아시는 분이 해부학 교수님이신데, 10여년 만에 뵙고 반갑게 인사하는데,

 

집에 놀러오면 차를 대접하겠다고 하셨다.

 

알고 보니 책까지 지으셨네.

 

코로나때문에 놀러가지는 못했지만, 

 

내가 전혀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생각도 안해봤던 차의 세계에 약간이나마 발을 담궈봤다.

 

책을 보면서 내용도 재밌지만, 평상시에 허허 웃으시며 잘 몰랐는데,

 

굉장히 해박하시더라.

 

늦었지만, 나도 책 많이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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